인터뷰: 2024 호주한국영화제 폐막작 ‘소풍’ 김용균 감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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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호주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‘소풍’의 김용균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